원래는 칼 30공 칼 타공기를 요긴하게 썼었는데요, 굵은 종이 타공이 안 되는 점을 불편하게 생각하다 기변했습니다.
학원이나 사무실처럼 사용이 많지 않아 처음엔 저렴한 버전으로 구매를 고려했었으나 16mm 와이어 사용 여부와 무.엇.보.다. 구멍 뚫림을 조정할수 있어 종이 끝부분이 구멍이 뚫리다 마는 문제 해결을 한 이 모델을 선택했습니다.
그 덕에 프린터로 내가 원하는 레이아웃의 다이어리를 프린트해 코라미 제본기로 다이어리를 만드는 다꾸에 사용...
타공력이나 안정감, 구멍 조절 등 딱 맘에 듭니다.
많은 분들 처음에 힘드셨다 하는데 저는 처음부터 바인딩도 성공했구요.
그래서 방 한 켠에 놓고 흐뭇하게 바라보며 저걸 또 언제 쓸 것인가 연구 중입니다. 저처럼 다꾸 하기엔 좀 부담스러운 구매일 수 있으나 용도를 더 만들어 보려구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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